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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 가입자 6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4 12:55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쏠' 가입자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쏠은 기존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해 올해 2월말 출시한 슈퍼플랫폼으로, 차별화된 UI/UX, 모션뱅킹 등으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제공, 빅데이터와 개별화 콘텐츠를 통한 가장 유리한 상품 추천, '나만의 해시태그'를 통해 반복되는 거래 비교 분석,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선물하는 적금'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울러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을 이루며 로그인만으로 우리집 최근 실거래가·주변 인기단지 매물·아파트 분양정보·전문가 추천 경매정보를 볼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를 오픈했으며, 프로야구 경기 시 응모할 수 있는 쏠타임 이벤트, KBO 월간 MVP 투표, 구단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콜라보 상품 등으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앱을 통한 상품 가입금액이 전년대비 2배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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