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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가철 맞아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체험공간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3 10:07

LG전자는 내달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터 제품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LG 시네빔은 영화관처럼 크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젝터 제품에 새롭게 적용한 브랜드로, 방문객들은 소파에 편안히 앉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듯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구현하는 4K UHD 화질의 150인치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LG 시네빔 레이저 4K은 최대 2500 안시루멘 밝기로 영상을 투사해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UHD TV 튜너를 내장해 지상파 UHD 방송은 물론 VOD 서비스, 영화 등 다양한 영상을 150인치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가로 165mm, 세로 165mm, 높이 470mm 크기의 직육면체 형태로, 크기와 무게 모두 동급 빔프로젝터 절반에 불과해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 천장에 고정하거나 삼각대를 설치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치에 두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시네빔은 언제 어디서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워라밸 문화, 휴가 시즌 등에 맞춰 LG 시네빔 체험마케팅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08년 작고 가벼운 LG 미니빔 출시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11년부터 7년 연속으로 글로벌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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