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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앱 보안 솔루션 '악산 포 안드로이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20 15:01

엔시큐어가 앱 보안 솔루션 신제품 '악산 포 안드로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악산 포 안드로이드는 해킹 툴 또는 악성코드에 의해 발생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위변조로 인한 브랜드 손상, 재정 손실, 지적 재산 도난 등 위험에 처해있는 앱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모바일 앱을 겨냥한 무료 동적 분석툴 프리다에 의한 침입을 차단하며, 기존의 난독화 기술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보다 수준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악산의 앱 보안 모니터링과 분석 서비스 '위협 분석'과 연동해 위협에 대한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며 온프레미스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편리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한다.

아울러 기존 제품 보다 강화된 난독화 기술과 다양한 최신 보호 기법을 적용했으며, 코드 변경 없이 개발 수명 주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APK 기반 보호를 제공한다. 제이슨 기반 구성으로 쉽고 신속한 적용이 가능하고,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플랫폼 지원과 교육을 제공한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이사는 "악산의 앱 보안 솔루션은 엔시큐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함께 금융 및 게임사 등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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