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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모바일 퍼즐게임 '라바매치' 정식 서비스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13 10:01

네오위즈는 모바일 신작 '라바 매치'가 한국, 일본,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바 매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선을 두 번 이내로 꺾어 동일한 이미지의 카드 두 장을 맞추어 없애는 '매치-2' 룰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턴제, 타임어택, 미션블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된 360여 개의 스테이지 모드와 레이드 형태의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색다르고 타격감 있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배틀모드에서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긴장감 넘치는 대전이 가능하다.

특히 옐로우, 레드, 핑크 등 대표 캐릭터들의 다양한 코스튬과 성장시스템을 통해 개성 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획득, 수집, 강화 등의 재미요소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총 8종의 기본 캐릭터와 18종의 코스튬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매월 3종의 코스튬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라바 매치는 지난 6월 중화권을 제외한 해외 출시를 진행했으며, 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이사어, 태국어)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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