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 여름 업데이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12 17:08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음양사 for kakao'의 여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추가한 신규 서버 '오로치'는 신규 이용자의 캐릭터 육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소환 시 SSR 식신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출석 체크를 통해 인기 식신인 '고획조'를 지급하고, 달성 레벨에 따라 '꽃조개', '카구라' 등의 한정판 코스튬을 선물한다.

특히 '백귀전', '지역귀왕', '봉마레이드'를 통해 기존 및 신규 서버 이용자의 서버 간 합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향후 '탐색', '어혼던전', '대전' 등 콘텐츠 추가를 통해 서버 간 경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만 부 이상 판매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누라리횬의 손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특별 콜라보로 SSR 등급의 신규 식신 '누라리쿠오'가 등장한다.

누라리쿠오는 각성 시 외형이 바뀌는 독특한 특징과 함께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한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간 동안 식신 소환 시 누라리쿠오 조각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음양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누라리횬의 손자 콜라보부터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