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맵퍼스, 내비 앱 '아틀란' 화물차 전용 모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11 11:14

맵퍼스가 자사의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의 화물차 전용 모드 출시를 기념해 사용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맵퍼스는 지난 5일 아틀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용 내비 SW인 '아틀란 트럭'의 일부 기능을 앱에서 적용해 화물차 모드 베타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는 아틀란 앱 내 '나의 차량정보'에서 화물차를 선택할 경우 차량의 높이, 중량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값에 따라 높이가 낮거나 중량 제한이 있는 시설물을 회피하는 안전한 경로로 안내한다. 높이 제한은 최대 4.2m, 중량 제한은 최고 40t까지 설정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아틀란 앱 '화물차 모드 베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대형차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2일까지 아틀란 페이스북 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댓글에 아틀란 앱 화물차 모드 이용 이미지를 캡처해 올리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2만원권(20명), 편의점상품권 5천원권(20명)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아틀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맵퍼스 마케팅팀 김민성 팀장은 "이제 화물차 운전자들이 아틀란 앱에서도 대형차를 위한 길안내 기능을 강화한 화물차 전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화물차 운전자들이 아틀란 앱과 함께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운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