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1 경영'으로 의료 지원·나눔 이끈다

    입력 : 2018.07.05 03:00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MI한국의학연구소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MI한국의학연구소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목표로 1985년에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KMI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왔다. 30여 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3:3:3:1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3:3:3:1 경영이념이란, 수익의 30%는 직원의 급여·복리후생 등 사기진작을 위해, 30%는 시설 및 의료장비 투자를 위해, 30%는 재무건전성 확보, 10%는 취약계층 및 연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KMI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보육시설과 요양원 방문봉사,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 등 직접 현장에서 그 사랑을 나누는 일들을 해왔다.

    그밖에도 다문화가정, 발달장애인, 소아암환자, 은둔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