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 확장하는 인천교통공사

      입력 : 2018.07.05 05:00 | 수정 : 2018.07.05 09:59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인천교통공사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전국 유일의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 인천1·2호선과 의정부경전철 외에도 준공영제 순환버스, 장애인콜택시, 종합터미널, BRT, GRT 등 첨단교통 분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인천시 대중교통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행복 추구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고객의 행복 싣고 세계로! 미래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Happy Ways'라는 브랜드 네이밍을 만들었다.

      고객이 '매우 만족'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임직원의 의지를 담아 '매우 만족' 스티커를 부착하여 고객 의견수렴에 중점을 두었고, CRM(고객관계관리) 체계화로 영화시사회, 연극 등의 무료 이벤트 진행과 1‧2호선 역사 내 다양한 전시회 문화공간 조성 및 청소년 쉼터공간을 지원했으며 '인천도시철도 전용 정기승차권'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 확충에 노력했다.

      또한 홈페이지를 고객중심 편의성과 소통‧공유의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으며, 전화 또는 문자로 실시간 응답 처리하는 통합신고시스템 운영으로 적극적인 민원해소에 노력하고 각 역 엘리베이터에 OPEN 마케팅 게시판을 설치하는 등 서비스에 힘썼다.

      아울러, 지역사회 편익을 위한 건강기부 계단을 설치하고, 지역 생태하천 정화활동 및 지하역사 공기 질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종합교통운영기관으로서 고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객이 '매우 만족' 할 때까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최고의 도시철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