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소비자 불안감 덜어

    입력 : 2018.07.05 03:00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라 네이처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라 네이처

    우리나라의 대표적 생활혁신기업인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 우리나라 최초로 생리대와 미용티슈, 위생기저귀 등을 생산해 국민 생활위생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유한킴벌리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라 네이처(La Nature)'는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커버, 포장지까지 콩기름 인쇄를 적용해 만든 친자연 생리대다.

    '라 네이처'는 생리대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화이트'와 '좋은느낌' 생리대와 동일하게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라 네이처'는 기존 친자연 생리대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샘 방지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가격도 일부 수입 친자연 생리대 가격의 70% 수준으로 책정했다.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책임있는 자세로 대응하여,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국내외 생리대 안전기준 외에 유럽의 다양한 친환경섬유 안전기준을 준용하여 관리를 강화하는 솔선수범을 보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