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건강이 최우선"… 안마의자에 성장 촉진·부종 예방 기능 추가

    입력 : 2018.07.05 03:00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바디프랜드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바디프랜드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007년 3월 창립 이후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거실과 침실, 부엌에서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그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상징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안마의자 하면 '바디프랜드'를 떠올릴 정도로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고객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른 맞춤형 마사지를 지원하며, 이를 위해 3대 연구개발 조직(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메디컬R&D센터)을 운영 중이며, 메디컬R&D센터는 안마의자가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허등록과 임상입증을 마친 자동 안마프로그램에는 바디라인을 잡아주는'힙업 프로그램', 성장을 촉진하는'쑥쑥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등 부위 경혈을 자극하는 '소화촉진-숙취해소 프로그램', 부종의 예방과 완화를 돕는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적용됐다.

    또 R&D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외를 포함해 지적재산권 총 802건을 출원, 이 가운데 418건의 등록을 마친 바디프랜드는 2017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중국 등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