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원' '오늘 배송'… 가전유통 시장 주도

    입력 : 2018.07.05 03:00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하이마트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국내 1위의 전자유통 전문기업으로 1999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가전유통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이마트의 강점은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가 모두 직영이라는 데 있다. 전국에 460여 개 직영매장과 11개의 물류센터가 있으며, 임직원 수는 4천여 명이다.

    전자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하이마트 매장의 면적은 1,000㎡~4,500㎡으로 일반 매장보다 훨씬 크다.

    또한 다양한 전자제품을 한곳에 모아 판매하는, 일명'카테고리킬러'로,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품목별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으로, 최신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명품 오디오 청음실, 빌트인 전문관 등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롯데하이마트의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이다. 매장에서는 전문상담원인 '세일즈마스터'가 고객을 맞는다.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이밖에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배송·설치 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한 가지 더 제공하는 '플러스 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오전에 제품을 구매하면 당일 저녁에 배송·설치해주는 '오늘배송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