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 도입

    입력 : 2018.07.05 03:00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B저축은행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KB저축은행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의 KB저축은행(대표이사 신홍섭)은 금융 편의 향상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기반 본인인증서비스 시행을 시작했으며, 2017년에는 금융기관 최초로 보안핀테크 기반 간편인증서비스를 시행했다.

    또한 업권 최초로 '개인대출통합한도조회+챗봇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모바일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2018년 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온라인햇살론'을 출시하여 모든 대출 프로세스를 자동화시킴으로써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5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다시 한 번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을 선보였다.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온라인햇살론이나 KB착한대출 등 중금리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으며, 향후 각종 증명서 발급, 대출전자약정 등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7월에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수취인 인증서비스'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계좌번호 입력만으로 이체 가능한 기존 일방향 이체와 달리 수취인이 SMS로 전송된 이체내역을 확인 후 인증코드 회신을 해야 이체가 완료된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업계 내에서 선도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한 만족스러운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라며 "또한 서민을 위한 '착한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