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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구글 서비스 지원 디지털 OTT '플러스 UHD'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7.02 16:40

딜라이브는 유튜브, 구글어시스턴트, 구글플레이스토어, 무비&TV 등 구글의 모든 서비스가 지원되는 '플러스 UHD'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브 플러스 UHD에는 구글 인공지능 비서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안드로이드 오레오 8.0 기반에 넷플릭스 닌자 5.0 버전을 추가해 직관적 화면구성을 도입했다. UHD 화질 지원과 돌비 디지털 플러스 음질도 제공한다.

또한 딜라이브 플러스 UHD는 OTT박스에 마이크로 5핀 전원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딜라이브는 UHD 박스 출시에 맞춰 4050세대를 위한 골프존TV, 일본여행 콘텐츠를 담은 채널J, 아이돌 스타들의 공연과 팬미팅 영상을 제공하는 셀렙TV 등 신규 앱도 론칭한다.

딜라이브 플러스 UHD는 판매가격이 16만원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온라인 사전 예약 선착순 100명에게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블루투스 마이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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