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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신규 콘텐츠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8 18:25

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신대륙 '리버스'와 클랜 간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클랜 투기장'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리버스 대륙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뮤 대륙과는 별개의 새로운 법칙이 존재하며, 리버스만의 전용 필드와 레벨, 장비, 몬스터, 인장 등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리버스 대륙에 입장하기 위해서 게이머는 몇 가지의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캐릭터의 레벨은 10환 이상을 달성해야 하고, 전투력은 1200만을 넘겨야 한다. 또한 날개와 깃털, 로그, 그리핀 등의 기타 성장 옵션도 완전히 강화된 상태여야 신규 시스템이 개방된다.

리버스 시스템에는 게이머들에게 별도로 부여되는 리버스 레벨과 이곳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속성, 인장 등이 존재한다. 신성, 어둠, 자연 등 5개 속성의 힘을 지닌 리버스 스톤을 사용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리버스 전용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웹젠은 두 개의 클랜이 실시간으로 5대 5 전투를 벌여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클랜 투기장 콘텐츠를 추가했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열리는 클랜 투기장은 한 클랜의 구성원들이 전멸하면 전투가 즉시 종료되고, 생존자가 속한 클랜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리한 클랜에는 전용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명예 포인트가 주어지고, 매월 1일에는 클랜 랭킹에 따라 보상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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