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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는 29일 삼성 '갤럭시 진' 단독 출시...출고가 44만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8 12:00

KT는 오는 29일 삼성전자 '갤럭시 진'을 단독 출시하고,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럭시 진은 프리미엄급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KT 전용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플래그십 단말의 듀얼 카메라를 후면 탑재해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는 24MP로 더욱 선명한 셀카를 즐길 수 있다.

화면은 슈퍼 아몰레드 6인치 대화면에 18.5:9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메탈 디자인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44만원이며 32GB 메모리에 블랙, 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울러 KT 고객은 데이터ON 요금제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진을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톡은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아 월 최저 3만원대에 톡, SNS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데이터ON 비디오는 고화질 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요금제로 KT 멤버십 VIP 혜택도 제공된다.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속도, 용량 제한이 없고 단말 보험, 미디어팩, 스마트 기기 1회선 요금까지 무료 제공된다.

KT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적용하면 최대 50% 할인으로 데이터ON 비디오를 최저 월 3만4500원, 데이터ON 프리미엄은 최저 월 4만4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 혜택으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는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년간 최대 40만8000원을 할인해준다. 하나 심플라이프 카드는 매월 1원 이상 결제하면 월 5000원씩 24개월간 통신비를 최대 12만원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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