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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4000만곡 음원 확보...'국내 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2 13:07

NHN벅스가 4000만곡 이상의 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해 6월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 중 2000만곡의 음원을 확보한 이후, 1년만에 4000만곡을 확보했다. 빠른 시간 내 4000만곡을 확보한 것은 영국의 Route Note, 독일의 Zebralution, 네덜란드의 FUGA, 미국의 The Orchard 등 다양한 해외 유통사와 연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벅스의 방대한 음원을 취향에 맞게 듣기 위해서는 '뮤직4U'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의 감상과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회원 별로 음악을 선곡해주는 벅스의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 회원들이 원하는 음악을 찾고 새로운 곡을 선곡 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음원 확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고음질 FLAC 음원 역시 1000만곡을 확보하며 국내 최다 음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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