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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모바일 MMORPG '라스트 소울' 파이널 테스트 및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2 09:13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라스트 소울'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 유저는 개별 전송된 안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라스트 소울은 마왕의 난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는 영웅담을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에 담아냈으며 귀검사 및 지하대장군, 원거리궁사, 치유도사 등 4종의 영웅 캐릭터가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을 풀 3D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유저간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 및 최대 200명의 유저와 오픈형 필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난투전 등 라스트 소울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테스트 참가 유저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활용 가능한 B~S등급 장비 소환권 3장 및 3만 금화, 푸른 수정 50개를 제공하며,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25일까지 매일 두 차례 경험치 및 골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라스트 소울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7월 11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은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원스토어 유저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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