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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M' 1주년 감사 이벤트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20 16:29

엔씨소프트는 내달 4일까지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인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를 365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시켜 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및 티셔츠이다.

또한 이용자는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로 1주년 반지도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도 오픈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는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이 들어 있다.

아울러 리니지M의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으로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발라카스를 사냥하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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