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2018 러시아월드컵 전 경기를 실시간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옥수수는 'oksusu와 함께 B The One'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는데 가입 통신사에 상관없이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옥수수에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지상파 방송사와 러시아월드컵 중계권 계약을 맺고 월드컵 전 경기를 최신 고화질로 실시간 중계하며, 실시간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시보기 영상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시청의 즐거움을 배가하기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도 시행된다. 매일 '오늘의 경기'를 선정해 해당 경기를 시청하는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고, 고객의 의견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예정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문장은 "시간이나 장소뿐만 아니라 통신사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옥수수의 고화질로 선수들의 작은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