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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MMORPG '카이저' 정식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08 09:22

넥슨은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이저는 사전 오픈 3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1위, 애플 앱스토어 9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으며, 유저들은 드넓은 오픈 필드에 게이머들이 모여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게임 방식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넥슨은 카이저의 공식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의 게임 초반 적응을 돕는 'GM 이정표의 R-TIP'과 'R쓸신잡'을 운영한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와 '레벨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정식 출시에 맞춰 LG전자 신규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에 카이저가 기본 앱으로 탑재된다. LG G7 씽큐 구매 고객에게는 25만 원 상당의 '한정 게임 아이템'과 '쿨러 장착 거치대' 등이 담긴 카이저 팩을 제공한다.

한편, 카이저는 '리니지2' 개발실장을 역임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로 1대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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