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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아시아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07 14:22

CJ E&M은 오는 8월 18일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의 도시'라는 뜻을 담은 'LIGHT NOW'를 주제로 내세웠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창작자와 팬이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게임, 뷰티, 뮤직·엔터테인먼트, 푸드·키즈 등 장르와 타깃을 매칭한 맞춤형 무대를 구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를 위해 장르별 Top 크리에이터 100여 개 팀이 이미 참가를 확정했다. 1529세 남성을 위한 게임 무대는 대도서관·보겸·감스트·로이조·재넌·머독·유소나가 참여하고, 1529세 여성을 위한 뷰티 무대에는 씬님·윤쨔미·한별·오늘의하늘·킴닥스 등이 오를 예정이다.

또한 1529남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뮤직·엔터테인먼트 무대에는 윰댕·꽃빈·박막례할머니·원밀리언·어썸하은·억섭호 등이 준비 중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키즈 무대는 밴쯔·소프·슈기·입짧은햇님·꿀키·허팝·헤이지니·럭키강이·애니한TV·마이린TV·라임튜브·유라야놀자가 팬들과 만남을 계획 중이다.

구독자 19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남미 크리에이터 클라우디피아 등 글로벌 창작자도 참석을 확정지었다.

오진세 다이아 티비 국장은 "제3회 다이아 페스티벌은 디지털 커머스 부문에서 낼 수 있는 시너지를 오프라인에서 엿볼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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