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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중개앱 '집닥', 누적 거래액 1000억 원 달성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6.04 12:13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집닥이 지난 5월 거래액 9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집닥은 총 거래액이 전년도 누적 대비 439% 증가한 1000억 원을 달성하게 됐다.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집닥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파트너스 업체 연결 및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문적 교육을 받은 현장 관리자가 현장에 방문해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 집닥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사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A/S 보증서를 발급해 최대 3년의 하자보수를 지원하며, 이외에도 고객의 결제 대금을 예치하고 시공 단계별로 인테리어 업체에 지급하는 에스크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집닥과 파트너쉽을 맺은 인테리어 업체는 전국 400여 곳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건축 중개 플랫폼 '집닥 건축'을 출시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 중이다.

집닥의 박성민 대표는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작했던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현재의 서비스를 더 개선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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