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마이리얼트립, 전세계 '항공권 예약서비스' 도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5.24 18:36

마이리얼트립이 전세계 항공권 예약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의 항공권 예약서비스는 전세계 항공권 예약서비스 중개사인 아마데우스와의 제휴를 통해 대기 없이 확약 가능한 좌석만 최저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등 총 5개 투자사로부터 7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마이리얼트립은 단계적으로 이번 서비스를 준비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에서 항공권 발권 판매 승인을 받아 항공권 예약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마이리얼트립은 자유여행객들과 현지 한인 가이드들을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주력으로 현재 액티비티, 현지체험, 입장권, 교통패스, 에어텔, 숙박, 렌터카 등 총 1만 4천여 개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자유여행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이번 항공권 예약까지 론칭하면서 자유여행자들에게 필요한 것을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타 회사와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