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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 파이널 CBT 돌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5.23 16:24

스마일게이트는 23일 핵앤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가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는 매일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테스트가 진행되며, 31일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24시간동안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이번 파이널 CBT에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선과 신규 클래스인 호크아이와 기공사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가 PC MMORPG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테스트에서도 많은 의견과 제안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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