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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O2O 서비스 '알바콜', 핸드폰 인증만으로 공고 등록 가능

앱피타이저 기자 ㅣ
등록 2018.05.21 09:17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알바O2O서비스 '알바콜'에서 핸드폰 인증만으로 알바 모집공고 등록이 가능해졌다.

알바생 모집을 위해 기존의 복잡한 절차를 생략, 핸드폰 인증만으로 주소지만 입력하면 알바 공고 등록이 가능해진 것으로 점주 입장에서 고용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첫 이용 점주에게는 9900원 상당의 바로면접 1회 이용권을 즉시 제공한다. 핸드폰 인증을 통한 공고등록은 현재 웹 버전에서 먼저 이용가능하다.

구인과 구직자 간의 손쉬운 연결에 초점을 맞춘 알바콜, 이미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자들 사이에서는 서류지원 없이 바로 면접으로 연결되는 O2O 채용서비스로 입소문을 내고 있다. 온라인에서 간편한 원터치 클릭만으로 '면접대기'를 진행하면 오프라인에서 바로 면접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

한편, 알바콜은 브랜드관 오픈으로 구직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풍성한 알바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오픈 이후 21일 현재 입점브랜드는 총 26개로 증가했다. 이들 입점 프랜차이즈의 주요 알바 채용공고는 알바콜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입점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경현 알바콜본부장은 "서류없는 바로면접에 이어 본 서비스를 통해 알바콜만의 차별화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자부한다"며 "이렇듯 특유의 간편한 채용로직을 앞세워 대표적인 채용 O2O 서비스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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