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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TV 18,22일 '비트코인 피자 데이' 먹방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8.05.18 14:02 / 수정 2018.05.18 14:07

2010년 비트코인으로 현물거래 첫 성공 기려

디지틀조선TV의 암호화폐 전문프로그램 <올 댓 코인>이 5월 18일 '비트코인 피자 데이'를 맞아 특별한 방송을 선보였다.


연출자와 MC, 출연자 모두 생방송 현장에서 피자를 시켜먹으며 방송을 진행한 것,


'비트코인 피자 데이'는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거래에 성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비트코인 포럼에 따르면 (미국동부시간) 2010년 5월18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사는 'laszlo'라는 닉네임의 비트코인포럼 이용자가 라지 사이즈 피자 두 판을 가져다주면 1만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는 글을 올렸고 4일 뒤인 5월 22일 실제 피자 배달이 성공하면서 유저들은 매년 5월 22일을 'Bitcoin pizza day'로 지정했다.


당시 1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41달러, 우리 돈 4만원 정도였지만 지금 시세로는 902억 8000만원에 달해 비트코인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주는 유명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비트코인 피자 데이'를 맞아 먹방을 선보인 디지틀조선TV<올 댓 코인>은 기존 경제채널의 암호화폐 시세 전달과 이슈 분석, 추천 등 획일화된 내용에서 벗어나 실제 투자자들이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투자전문 방송으로, 빠르고 강력한 이슈분석과 유망 코인 분석과 효율적 투자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형석 PD는 "젊은 감각과 공격적 성향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매일 방송시간만 기다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디지틀조선TV <올 댓 코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디지틀조선TV 홈페이지(http://dcbn.tv)를 비롯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언제든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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