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유자전거 사업 ‘청신호’ 전망”
10억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위챗'을 운영하는 중국 IT 전문업체 '텐센트'가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대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쇼핑몰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일 디지틀조선TV 중국 IT정보 프로그램 '대륙에서 헤딩하기'에서 테크노드 유채원 기자는 "텐센트가 2017년 '용휘 슈퍼마켓'의 뉴리테일 파트너인 '슈퍼 스피시스'의 지분을 사드린데 이어 올해 1월 중국에서 3번째로 큰 이커머스 기업인 '브아피숍'에 6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달 텐센트는 까르푸 슈퍼마켓의 지분 4.12%를 확보하고 15억 달러를 호텔과 백화점을 소유한 '다롄 완다'그룹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한편 '대륙에서 헤딩하기'에 패널로 출연한 네오플라이 차이나 정인용 메니저는 중국의 공유자전거 사업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위기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메니저는 "중국의 공유자전거 회사 '모바이크'가 작년 유럽 등 세계 200개 도시에 진출한 이후 API를 빠르게 통합하면서 각 도시에 정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월 발표된 치타모바일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내 공유자전거 사용자는 2016년에 비해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2억 2000만 명이 공유자전거를 이용했고 2019년까지 이용자가 3억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들의 중국 진출을 돕는 네오플라이 차이나(대표 신동원)는 디지틀조선TV와 공동으로 '대륙에서 헤딩하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현지의 생생한 IT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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