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4 17:26
- ▲ 사진=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배아픔 걱정 없이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선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선물 세트를 5월 한달 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현재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14%이상을 차지하는 인구 고령화 사회다. 노년기는 길어졌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균형을 맞춘 영양관리는 필수다. 특히 뼈 건강에 기본이 되는 우유는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지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배아픔 증상이 나타나는 유당불내증으로 우유 섭취를 멀리 하는 경우가 많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장영운 교수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을 맞춘 영양 관리로, 양질의 영양소를 고루 갖춘 우유의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라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멀리할 경우 뼈 건강 저하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 우유 섭취를 피하기 보단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락토즈(Lactose), 즉 유당은 제거하고 우유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린 락토프리 우유를 추천한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장영운 교수팀이 지난 2015년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유당불내증 증상이 있는 성인 35명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시행한 결과, 락토프리 우유가 복통과 설사, 방귀 등 유당불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점유율 1위(97.7%, 17년 12월 닐슨 데이터) 브랜드로, 평소 우유를 마신 뒤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들도 배아픔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첨가물 없이 미세한 필터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제거하는 매일유업만의 특별한 여과 공법을 적용해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렸다. 오리지널 제품 외 지방을 1/2로 낮춘 저지방 제품과 무균 공정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슈퍼푸드 귀리와 우유가 만난 '귀리 우유'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건강 레시피로 각광받고 있다. 이 때 일반 우유 대신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하면 배아픔 걱정 없이 우유와 귀리의 영양소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세트는 국산 100% 상하농원 정읍 명품 귀리와 소화가 잘되는 우유 1박스, 귀리 우유 레시피, 선물용 고급 박스 세트로 구성 됐으며, 5월 한정 수량으로 '매일 다이렉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 아픔 걱정 없이 우유의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어 성장기 아이부터 고령의 부모님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선보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상하농원 귀리' 스페셜 선물 세트는 평소 우유 섭취를 힘들어했던 부모님의 건강도 챙겨드리면서 감사의 마음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