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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MMORPG '뮤 오리진2'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5.04 09:37

웹젠은 MMORPG '뮤 오리진2'의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의 MMORPG 보다 한 발 먼저 MMORPG 2.0를 내세웠다.

특히 크로스월드 시스템에서는 완전히 독립된 세계로 기획된 어비스가 핵심으로 게이머들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와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이 즐길 거리로 구현돼 있다.

기존 MMORPG에서 자신의 서버에 한정됐던 게이머의 게임공간은 뮤 오리진2에서 어비스와 각 서버들이 이어지면서 서버 밖으로 확장됐고 이에 따른 콘텐츠들도 더욱 다양해졌다.

이외에도 이번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 안정성, UI 및 그래픽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한편, 웹젠은 개발 보완을 거쳐 이르면 상반기 내로 뮤 오리진2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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