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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문화 소외 계층에 '아트토이컬쳐 2018' 전시회 티켓 후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4.30 14:58

컴투스는 문화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제 NGO 한국구세군에 '아트토이컬쳐 2018' 전시회 티켓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 소외 계층에 새로운 분야의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구세군과 뜻을 모아 이번 티켓 후원을 진행했다.

아트토이컬쳐 2018은 장난감을 넘어 예술의 장르로 발전하고 있는 아트토이를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매해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이 참가해 전 세계 유명 아트토이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외에도 어린이 대상 체험 이벤트,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전 세계 다양한 아트토이 작품을 관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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