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쟁탈'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쟁탈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화려한 이펙트, 게임 내 뚜렷한 사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디테일하게 표현한 MMORPG 장르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한국을 포함하여 총 8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를 단행할 계획이며, 각 국가의 언어는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돼 타 국가 이용자와의 소통은 물론 10,000명 이상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국가전'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5개 국가로 설정된 드넓은 오픈 필드, 총 5개의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다양한 보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성, 캐릭터의 성향, 성격, 특징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게임 스토리를 바꿀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 파티 시스템을 활용한 월드 보스 레이드 시스템, 방대한 임무 및 일일 미션 시스템을 포함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게임 안에 담겨있다.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가 함께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가입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초·중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유료 게임 아이템들과 게임머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쟁탈의 사전예약 신청은 각종 사전예약 앱과 원스토어에서 가능하고,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