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관도대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홍보 영상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관도대전은 각 서버 전투력 랭킹이 20위권에 드는 연맹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통합 서버대전이다. 매주 화요일, 금요일 신청을 받아 수요일과 토요일에 전투를 진행하여 포스트시즌에 올라갈 16개 연맹을 선발한다.

관도대전은 다른 서버의 강력한 연맹과 치열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매회 경기 종료 시 승부와 전장 점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우승 연맹에게는 칭호 또는 명패 등의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이펀컴퍼니는 관도대전 업데이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공성, 대인 대물 범위공격의 속성을 가진 투석기와 공성, 진로확보, 대인 대물 직선 공격의 속성을 가진 공성 코끼리 같은 무기로 상대 연맹을 공략하는 배우 이시언과 이규한의 모습은 더욱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것을 기대하게 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앞으로 관도대전에서 새로 쓰여질 삼국지와 함께 많은 이용자분께서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업데이트를 꾸준히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M은 삼국지 역사 속 무대가 되는 배경과 당시 활약한 장수를 재현해서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 함께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전쟁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