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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보이는 음악 라디오 서비스 '텐큐브'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4.20 14:53

지니뮤직은 최신음악 트랜드에 민감한 10대들만의 SNS소통공간 '텐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텐잼 서비스는 10대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SNS공간으로 현재 33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지니뮤직은 국내 중고생 300만명을 음악고객으로 잡기 위해 새롭게 보이는 음악라디오 서비스 '텐튜브'를 론칭한다. 텐튜브 첫 방송은 오는 27일 밤 9시 라이브로 진행되며 탠잼 앱 및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텐튜브 DJ는 개그맨 이세진과 가수 하이니가 맡았으며, 매주 금요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니뮤직 텐잼 강기찬 팀장은 "지니뮤직은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라디오 텐튜브에 다양한 아티스트와 게스트가 출연해 10대들의 고민, 사랑, 꿈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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