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 사용자 200만명 돌파...주말마다 영화 2편 무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4.06 10:37

카카오는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영화 서비스가 개시 2개월만에 사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앱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었던 영화 서비스는 5월부터 카카오페이지 웹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며,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영화 미리보기가 가능해진다. 구매 역시 상반기 중에는 웹 상에서도 가능해져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개선된다.

또한 지상파3사 및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영 중인 주요 국내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도 5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며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 해외 드라마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는 영화 서비스 사용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7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최신 영화 2편씩을 무료로 선물하는 '릴레이 무비데이'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영화를 구매할 수 있는 5000 캐시와 한정판 라이언 바디필로우×미니캔들을 선물하는 '영화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정혜 카카오페이지 마케팅 이사는 "카카오페이지 영화 서비스에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