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사회공헌대상/한국남동발전]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으로 구현하는 '신뢰받는 愛너지'

    입력 : 2018.03.29 04:30

    [2018 사회공헌대상] 한국남동발전

    ▲ 사진=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제공

    [2018 사회공헌대상]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국내전력의 10% 이상을 공급하는 발전 분야의 Leading Company다.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설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봉사단을 통해 회사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랑이 넘치는 조직, 함께하는 사람,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고 있다.

    먼저 KOEN 본업 연계 활동으로 사회 빈곤층에게 에너지 나눔을 실천하는 'Sunny Project' 사업을 통해 노후가구 2,800세대와 복지시설 에너지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전기 미공급 가구와 교육기관에 태양광 발전기를 공급했으며, 복지시설 옥상녹화, 전통시장 에너지 환경개선 등의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드림키움 Project'를 통해 발전소 주변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영어, 체육, 과학, 역사스쿨을 운영하고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인 ’사랑의 울타리‘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연간 190억 원의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생활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해외 사업국인 파키스탄과 네팔에 해외 봉사단을 파견하여 지구촌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희망의 동반자로서 여러 가지 테마별 '사랑나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웃사랑' 활동으로 독거노인에 정기적 반찬 지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사랑' 활동을 통해 지역환경 개선에 동참하는 '행복홀씨' 사업과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 모니터단 운영 그리고 아동시설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으로 친환경 노력에 힘쓰고 있다. '문화사랑' 활동으로는 강릉단오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게이트볼대회 개최 및 지역 어르신 미술전과 지역축제 후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농어촌사랑' 활동을 통해 어촌계 쉼터 조성과 지역 어르신 실버카 전달, 재해재난 복구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 공급사로서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성화봉송 및 응원에 참여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올림픽 빙상 꿈나무에 경기입장권을 기부했다. 특히 올림픽 개최도시 내 유일한 발전회사로 강릉 올림픽파크에 관람객 쉼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봉사자로 활동하였으며, 강릉시 올림픽 테마거리 조성활동에도 힘썼다. 이와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휴대폰 무료충전소를 설치하고 시민과 함께 스마일강릉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한 나눔봉사단 직원의 열정은 올림픽 기간의 추위를 무색하게 했다.

    김진규 영동에코발전본부장은 "한국남동발전의 핵심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 주었음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하나된 E-열정, 신뢰받는 愛너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