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스터디카페 르하임, 8가지 차별화 전략 통했다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8.03.27 18:07

    사진= 르하임스터디카페 제공


    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는 본점 오픈 한 달만에 15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4시간 365일 무인 시스템을 도입한 스터디카페는 IOT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 후 고정비를 줄이는 방식으로 창업주의 순수익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무인 시스템과 IOT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로써 미래형 창업아이템으로도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철저한 시장 조사와 전 직원의 카페 체험을 통해 기존 스터디카페의 단점들을 보완하고 스터디카페 이용고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8가지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특징은 ▲프리미엄 공간구성 및 인테리어 ▲키오스크로 입출입 통제 ▲창업주 편리성과 고정비 절감을 위한 에너지 IOT ▲각 가맹점별 사전예약과 지속적인 홍보전략 ▲차별화된 휴게공간 ▲창업주와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플랫폼 제휴마케팅 ▲르하임 가중치를 통한 철저한 입지분석 ▲본사 통합컨트롤 시스템 등이다.


    이에 따라 오픈 한달만에 15호점 돌파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으며 르하임 가맹본부는 가맹계약을 체결한 후 다점포전략(한명의 창업주가 점포를 2개 이상 소유)을 원하는 점주가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하임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종국 대표는 "'속박에서 벗어나 행복한 자유를 누리는 삶'이라는 르하임의 의미처럼 창업주와 르하임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르하임스터디카페는 2018년에 100호점을 내 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가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4월 12일부터 4월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가맹상담은 르하임 가맹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