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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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배우 손태영,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제1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 레필로소피에서 열린 이번 클래스는 '봄날의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총 20명이 참석했다.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팁은 물론 효과적인 의류 관리법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손태영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의류 관리 및 보관법을 설명하는 등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한국 대표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트렌치코트, 파스텔 톤 플리츠 스커트, 슈트 등 2018 S/S 패션 트렌드 점검 및 봄 스타일링 팁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손태영, 정윤기와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 LG TROMM 스타일러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TROMM 스타일러 슬림'과 'TROMM 스타일러 플러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패션의 계절 봄을 맞아 다양한 봄철 스타일링 TIP을 소개하고, TROMM 스타일러의 뛰어난 의류관리 기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LG TROMM 스타일러와 함께하는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 TROMM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살균효과를 누릴 수 있고 옷에 밴 냄새까지 없애준다.
봄철 황사 시즌에는 '미세먼지 코스' 이용 시, 옷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