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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글로벌 100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하라주쿠점'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22 13:42

라인프렌즈가 지난 17일 글로벌 100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일본 하라주쿠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라주쿠점은 오픈 첫 날, 개점 전부터 6천여 명의 고객들이 스토어 앞에 줄을 선 데 이어 하루 동안 총 1만5천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특히 하라주쿠점에는 방탄소년단과 개발한 캐릭터 'BT21'의 제품 판매가 시작돼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와 일본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사쿠라 에디션,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을 통해 선보인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사마루 등 다양한 캐릭터 제품들도 동시에 인기를 끌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지난 2015년 하라주쿠 메이지 거리에 스토어를 오픈하고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하라주쿠 제로게이트로 스토어를 이전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3층 규모로 구성된 하라주쿠점은 라인프렌즈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캐릭터 IP제품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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