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보는 TV채널로 한글, 영어, 동화까지 배운다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8.03.19 09:45

    사진= 신기한나라TV 제공


    "가급적이면 퇴근 후 빨리 귀가하려 노력합니다. 집에서 아들과의 대화가 부쩍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연초부터 신기한나라TV를 시청하게 되면서 시작된 변화입니다."


    5세 아이를 둔 직장인 전모씨(서울, 40대)의 말이다. 일찍 귀가하면 아이와 함께 TV를 시청하며 논다.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아이가 혼자 TV시청을 하며, 그날 배운 한글이나 영어표현, 동화이야기 등 새로운 개념들을 엄마에게 자랑한다.


    이처럼 아이의 TV시청은 단순한 시간 흘려보내기가 아니다. 아이가 시청할 채널이나 콘텐츠에 관한 긍정적 시청환경을 조성해준다면 TV는 아이의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TV시청의 본연의 재미와 교육효과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신기한나라TV가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신기한나라TV(대표 송명식·전윤수)는 30여 년간 축적된 한솔교육의 교육노하우를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3년간 연구개발한 독자적인 방송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들을 통해 인성과 함께 한글, 수학, 영어, 창의 등 유아 성장 단계마다 필요한 전 영역에서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아에게 어울리지 않을 폭력적이거나 자극적 소재의 콘텐츠는 편성에서 배제한다. 게다가 유아채널에 불필요한 어떤 상업광고도 보지 않아도 되기에 유아 자녀의 안전한 시청이 가능하다. 신기한나라TV는 유아의 누적된 시청으로 여러 영역의 정보와 지식을, 놀면서 스스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신기한나라TV는 IPTV(BTV 188번, U+TV 147번, 올레TV_론칭준비중)와 케이블TV(CJ헬로 146번, 딜라이브 219번, 현대HCN 297번, 티브로드_론칭준비중)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신기한나라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기한나라TV는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3월 31일까지 IPTV와 케이블TV에서 채널+VOD 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혜택을 지급한다. IPTV인 Btv에서는 B포인트 1만원, U+ tv에서는 VOD 5천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블TV인 딜라이브에서는 '무비N시리즈' 월정액을 제공하여 1개월간 무제한으로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현대HCN과 서경방송에서는 VOD 1만원 쿠폰을 증정하고, CJ헬로에서는 2,400원으로 할인한 가격에 채널과 VOD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