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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티빙, 키즈 전용관 '티빙 키즈' 론칭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16 16:28

CJ E&M은 티빙에 키즈 전용관 '티빙 키즈'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티빙 무제한 이용권 사용자라면 누구나 티빙 키즈에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콘텐츠, TV·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티빙 키즈는 헤이지니, 라임튜브, 럭키강이, 허팝 등 다양한 키즈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콘텐츠와 공룡메카드, 레인보우 루비, 신비아파트, 카봇 등 TV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 등 최신 영화를 한 곳에 모아 26개의 무료 실시간 채널과 4000여 편의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빙은 2세부터 13세 아이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뉴를 단순화하고, 부모가 직접 VOD 콘텐츠를 플레이리스트 형태로 구성할 수 있는 '마마 TV' 기능도 추가했다. 아울러 부모와 아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청시간 제한, 부적절한 콘텐츠 차단을 위한 연령 설정, 화면 잠금 등 안전 기능을 강화했다.

조대현 CJ E&M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시대에 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아이에게는 손쉽게 놀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키즈 전용관을 론칭했다"며 "티빙은 콘텐츠 확대, 서비스 다각화 등 스케일을 키우며 지속적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토종 OTT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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