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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솔루션 '비전 익스체인지' 국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16 09:30

소니코리아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교육 솔루션 '비전 익스체인지'의 국내 출시를 알리고, 버전 1.1 업데이트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전 익스체인지는 강사, 학생, 동료들이 학습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몰입 환경을 조성해준다.

비전 익스체인지용 하드웨어인 PEQ-C130,C100에 연결하거나 관련 소프트웨어 PES-C10를 탑재할 경우 참가자들은 개인용 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그룹의 다른 구성원, 작업 그룹, 강사와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오는 6월 진행 예정인 버전 1.1로의 업데이트를 통해 워크플로우 개선 및 위치와 관계없이 진정한 글로벌 협업이 가능한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보다 능동적인 학습을 위한 개인용 노트 테이커 기능이 지원된다.

이 업데이트의 경우 기본 제품 시리즈인 PEQ-C100, PEQ-C130 및 Pod PC 소프트웨어 PES-C10에 적용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비전 익스체인지는 기존의 일방향적 강의를 양방향 학습으로 변화시키는 역동적 솔루션으로 다양한 종류의 교육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며, "국내 시장 출시 및 버전 1.1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업무 환경은 물론 강의실 등에서 더욱 활용도 높은 통합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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