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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드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 CBT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13 16:02

하자드게임즈는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의 CBT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라클의 CBT는 오는 1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사전예약 앱을 통해 신청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CBT 신청자에게는 사전예약 앱을 통한 푸시 알림으로 별도의 다운로드 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CBT를 통해 나만의 성향에 맞춘 캐릭터 선택을 통한 다양한 전략 전투와 다채롭게 준비된 국가별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미라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게임의 몰입력을 높인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 역시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어 개성 강한 외형과 함께 각각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아울러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를 매번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귀엽고 깜찍한 펫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수집한 펫을 캐릭터에 장착해 높은 전투 효과를 부여하는 등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하자드게임즈 박준규 대표는 "이번 CBT를 통해 미라클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정식 출시 때는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CBT 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상당의 다이아 500개 쿠폰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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