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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엑스박스 독점작 'State of Decay 2' 5월 22일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12 10:05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 'State of Decay 2'를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에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타이틀로 5월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 21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모든 유저는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State of Decay 2'는 궁극의 긴장감을 전달하는 좀비 생존 판타지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재미요소를 확장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자신만의 배경, 동기부여를 얻고 지역사회를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으며,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구했던 기능 중 하나였던 크로스 플랫폼 협업을 통해 엑스박스 원 또는 윈도우 10 PC에서 최대 3명의 친구가 생존할 수 있게 됐다.

'State of Decay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박스 와이어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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