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0 11:00
- ▲ 이네이처 모링가 클렌저 3종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이네이처의 클렌저 3종이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로 선정되었다. '이네이처의 모링가 클렌징 밤', '모링가 오일 투 폼 클렌저', '모링가 올인원 리퀴드 솝'이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이네이처 모링가 오일 투 폼 클렌저'가 '2017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로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친환경 뷰티 브랜드로의 입지를 또 한번 다졌다. 이네이처는 천연 유래 향료를 사용하며, 각종 유해성분을 배제한 자연주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그린스타 1위로 선정된 이네이처 모링가 클렌저 3종은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인 세계 10대 푸드 '모링가'를 주 원료로 하여,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노폐물만을 제거해준다. 또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모링가 클렌징 밤'은 체온에 의해 사르르 녹는 셔벗 타입의 특별한 제형으로, 최근 뉴욕 소호의 블루밍 데일즈에 입점되어 뉴요커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하였다. 물기가 없는 손에 적당량을 덜어 녹인 후 부드럽게 마사지 하여 사용하면 짙은 메이크업과 각종 노폐물을 깔끔히 세정할 수 있다.
2년 연속 그린스타 1위 선정 제품 '모링가 오일 투 폼 클렌저'는 오일 클렌저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물을 만나면 거품을 형성하는 폼 클렌저로 변하는 반전 제형의 제품이다. 평소 이중 세안으로 번거로웠던 클렌징 스텝을 2 in 1으로 실현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링가 올인원 리퀴드 솝'은 식물성 오일 유래의 계면 활성제가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장시간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번에 씻을 수 있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하여 품목 내 1위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약 2개월 여의 준비기간을 통해 사무국, 기자, 상품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선정단이 128개 품목 480개 상품을 엄선하고 한국리서치의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하여 품목별 1위를 차지한 128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