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0 11:00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기업 '럭스나인', 4년 연속 친환경 상품 '그린스타' 1위 수상
-
- ▲ 럭스나인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핫앤쿨
대한민국 대표 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기업인 '럭스나인'이 친환경성을 기준으로 우수제품을 뽑는 '2018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 매트리스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린스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 및 환경경영체제 심사를 수행하는 인증서비스 기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2004년부터 주관해 온 국내 대표 친환경 시상제도이다. 주요 수상 기업으로는 럭스나인을 비롯하여 삼성전자, LG하우시스, SK매직,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다.
럭스나인은 업계 최초로 영국 QA International으로부터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인 ISO 9001과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획득한 라텍스 원자재 보관부터 제조, 포장까지 모든 매트리스 생산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대표 천연 라텍스매트리스, 라텍스토퍼 전문 기업이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세계적인 침대 브랜드인 씰리 코리아 CEO를 16년간 역임했던 매트리스 전문가로 소비자가 편안하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텍스매트리스 개발에 몰두해왔다.
대표 상품인 '라텍스 토퍼'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TFI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일반 라텍스 매트리스, 토퍼와 달리 위 커버가 완전 분리돼 세탁하기 매우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핫&쿨 기능의 커버가 적용되어 한 면은 시원하고 서늘한 자가드 원단이며, 한 면은 따뜻하고 포근한 극세사 원단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그린스타 수상에 대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계속해서 만들고 판매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발표하는 그린스타(GREEN-STAR)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하여 품목 내 1위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04년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 지표가 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약 2개월 여의 준비기간을 통해 사무국, 기자, 상품 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선정단이 128개 품목 480개 상품을 엄선하고 한국리서치의 30만 패널을 대상으로 소비자 리서치를 실시하여 품목별 1위를 차지한 128개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