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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갤럭시S9' 사전 개통...최고 속도 '1Gbps LTE' 시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09 10:42

SK텔레콤이 9일 오전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갤럭시S9 개통행사를 열고, 최고 속도 약 1Gbps LTE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 트래픽 밀집 지역에서 1Gbps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통행사에 SK텔레콤과 갤럭시S 시리즈 고객 9명을 초청해 'S어워즈'를 시상하며, 상품으로 1년 무료통화권과 갤럭시S9을 증정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S9' 2종을 출시한다. T갤럭시클럽S9은 갤럭시S9 구매 고객이 향후 신규 갤럭시S·노트 시리즈로 교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입 고객은 갤럭시S9을 이용하다가 12개월(월 이용료 3300원) 또는 18개월(월 이용료 3850원) 뒤에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잔여 할부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9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SUPER 9'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신청 고객 가운데 총 999명을 선발해 미국 관광명소 투어에 전문 사진작가가 동행해 갤럭시S9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SUPER 9 인생샷 원정대'(9명), 삼성 갤럭시 기어 스포츠(9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9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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