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는 토스랩의 업무용 메신저 '잔디'에 사이냅 문서뷰어가 적용됐다고 8일 밝혔다.

잔디의 10만개 이상의 기업 및 팀과 32만여명의 사용자는 아래아 한글, MS 오피스, PDF 등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다.

문서 바로보기 도입 전 사용자들은 문서 확인을 위해 다운로드를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문서 유출 및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바로보기 도입으로 사용자의 협업 속도와 의견 공유 효율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기업은 문서 유출이나 감염 위험을 회피할 수 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변환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협업 속도와 서비스 안정성을 중시하는 잔디에 부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사이냅 문서뷰어는 가볍고 빠르게 문서를 소통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켜 협업 솔루션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