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9천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성과와 관련해 지속적 업데이트로 구축한 양질의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가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계의틈, 월드아레나 등 단계적으로 진행한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RPG 유저층을 단단하게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길드점령전'으로 플레이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서머너즈 워는 전략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매년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과를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 약 1년 간 10여개 지역에서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71개국에서 게임 매출 1위, 129개국에서 게임 매출 TOP 10에 도달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 업데이트와 더불어 전 세계적인 브랜드 구축 및 라이브 서비스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