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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라폴리오 마켓, '네이버 OGQ마켓'으로 새단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06 17:59

네이버가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기존의 '그라폴리오 마켓'을 글로벌 기반의 디지털 리소스 마켓인 '네이버 OGQ마켓'으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오는 4월 글로벌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와 함께 제휴한 글로벌 디지털 리소스 마켓인 네이버 OGQ마켓을 선보인다. 양사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활동 영역 확장과 안정적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네이버 OGQ마켓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중국, 인도 등 OGQ와 제휴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켓에도 동일하게 콘텐츠가 소개돼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영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자 역시 기존의 그라폴리오 마켓에서 선보이던 스티커, 배경음악, 컬러링시트 등 디지털 콘텐츠와 더불어 OGQ에서 제공하는 50만여개의 디지털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그라폴리오 마켓은 네이버 OGQ마켓이 출시됨에 따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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