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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을 위한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 소호'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8.03.06 10:34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CCTV 클라우드 소호'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상공인이 기존 클라우드캠을 매장에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CTV 필수 기능인 영상촬영과 저장을 기본 제공하고, 저장일수·카메라 화소·도난보험 등은 고객이 필요한 것만 선택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소호 상품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도난보험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추가로 소상공인이 인터넷을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 소호 상품은 SK브로드밴드 106 상담센터, 공식홈페이지, 전국 대리점을 통해 가입 및 상담이 가능하다.

이방열 SK브로드밴드 기업사업부문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 성공에 도움이 되고자 상품을 출시했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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